지난 11일 오후 영통구 영통동에 소재한 수원외국인학교 내 체육관이 김용서 수원시장과 로니 웰레스(Rodney Wallace) 교장, 학부모와 학생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70억원이 투입된 외국인학교 체육관은 지난해 5월에 착공해, 1층 수영장, 2~3층 경기장, 3층 테니스장을 갖췄다.
개관식에서 김용서 수원시장은 “교육 인프라 구축에 쏟은 투자와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06년 9월 18일 개교한 수원외국인학교는 영통구 영통동 29-2번지 1만여평 부지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13개 학급(정원 295명)에 미국, 캐나다 등 13개국 외국인 자녀와 5년 이상 해외에 거주한 내국인 학생 등 모두 167명이 재학중이다.
한편 지난해 9월 수원외국인학교 체육관 공사장에서 철골작업 도중 축대가 무너지면서 인부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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