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경기도체전 3연속 우승

18일 제53회 경기도체육대회 폐막,내년 54회 대회 안산에서 개최

▲ 8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한 수원시 소속 선수들과 임원, 김용서 시장이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김기수 기자 kks@suwonilbo.kr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수원에서 열린 제 53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수원시의 3연패로 막을 내렸다.

18일 폐막한 경기도체육대회 결과 수원시는 3만1천303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2위는 2만5천739점을 기록한 성남시가,  3위는 용인시(2만2천745점)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수원시는 각 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보이며 종합우승으로 목표했던 3연패를 달성했다.

수원시는 각종 국제대회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매끄러운 대회운영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대회 기간 중 경기장 주변과 시내 숙박업소와 식당 수원시를 찾은 각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1천100만 경기도민의 축제를 수원에서 무사히 치러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포츠 제전을 통해 경기도민이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한 역량을 앞세워 수원을 스포츠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내년 54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안산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8월 18일부터 9월 9일까지 23일간 17세 이하 세계청소년축구대회가 수원 등 8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8월 18일 오후 8시 우리나라와 페루의 개막전과 8월 21일 우리나라와 코스타리카의 경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