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식중독은… 식중독은 식중독균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질병이다. 끓이지 않은 물을 먹었거나 피서지에서 물을 갈아 먹었을 때 걸리기도 한다. 주로 음식 보관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 나타나며 고기나 유제품, 달걀에 많은 포도상구균, 어패류에 많은 비브리오균, 가축이나 애완동물, 햄 등에 들어 있는 O-157균 등이 원인균이다. 살모넬라균은 오염된 돼지고기, 김밥 등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 원인은 다르지만 식중독에 걸리면 보통 급성 위장병 및 신경장애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같이 음식을 섭취한 사람이 구토와 설사, 복통 같은 증세를 보이면 식중독일 확률이 높다. 식중독은 가벼운 증상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O-157과 같은 병원성 대장균에 오염되면 목숨과 관계되는 중증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
한번 오염되면 급속히 번지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책이다.
여름철을 맞아 수원시는 식중독 발생 우려업소에 대한 집중단속과 점검, 예방대책 홍보에 나섰다.
수원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하절기 대비 식중독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구청별고 식중독 예방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식중독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보고와 함께 초동 대응태세를 갖췄다.
시는 유선방송, 시청 홈페이지, 전광판을 활용, 식중독 예방대책과 관련된 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음식을 파는 업소 및 식품 제조공장 등에 식중독 예방 계도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 집단급식소 498곳, 뷔페 및 대형음식점 278곳, 도시락 제조업소 5곳 등 781개업소를 집중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식중독예방을 위해 대형급식소에서는 ▲급식기구·용기·시설에 대한 충분한 세척 및 소독 ▲유통기한 및 신선도가 확인된 식품원재료 사용 ▲식재료의 철저히 세척 ▲가급적 생식을 삼가하고 가열된 음식 위주로 식단 구성 ▲설사유증상자 및 보균자 조리 및 급식 종사 금지 ▲식사전, 배식전, 화장실을 다녀온 뒤 손씻기 등을 준수하도록 했다.
시관계자는 “식중독은 손씻기만으로 90% 이상을 예방할수 있다”며 가정이나 학교에서 수시로 손씻기를 철저히 할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