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베트남ㆍ캄보디아에 의료 지원

정창섭 행정1부지사 대표단 파견, 아주대 의료원도 의료봉사 활동

경기도는 해외자매결연지역인 베트남 하타이성과 캄보디아 캄풋주에서 지역개발 및 의료, 교육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정창섭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이날 베트남으로 파견했으며 22일 하타이성에서 의료지원사업협약을, 25일에는 캄폿주에서 지역개발 및 교육지원사업협약을 각각 체결한다.

도 대표단의 방문에 맞춰 아주대학교 의료원도 이날 의사, 간호사, 약사 등 14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을 하타이성 현지에 파견, 28일까지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 행정부지사는 이번 방문기간 베트남 정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베트남과 농업분야 공동연구 및 상호기술 교류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는 또 캄보디아 캄폿주의 한 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실과 도서관을 증축하고 진입로를 확장하며 마을 다리도 보수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1997년 하타이성과 자매결연을, 캄폿주와는 2004년 경제우호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