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 '사랑나눔 자원봉사단' 발대식…법관, 직원 60명으로 구성
수원지법(법원장 신영철)은 소년소녀가장이나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법관 및 직원 60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22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 봉사단은 사회적 약자인 소년소녀가장, 아동복지시설 아동, 장애우, 무의탁 노인들에 대한 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고통을 함께 하고 사법부 내 자원봉사 문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신영철 법원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법원이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도와준다면 법원 본연의 업무를 통해 얻는 것 못지 않게 국민에게 신뢰받는 법원을 만드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봉사단 발대식에 앞서 수원지법은 이웃사랑 성금모금을 위한 화성걷기, 어린이날 기념 소년.소녀가장 초청행사, 무료급식 밥퍼나눔 봉사활동 등을 벌였다.
봉사단은 내달 14일 수원시 천천동에 있는 양로원 '아네스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달 1차례씩 고아원과 양로원 등 불우시설을 찾아가 목욕, 세탁, 청소 등의 봉사를 할 계획이다.
또 매월 밥퍼나눔 봉사활동, 직원월급 1천원 미만 낙전 기부하기, 방학중 직원자녀 참여 봉사활동, 수해 등 재난 복구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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