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수원서 축구 꿈나무 육성

유소년 축구클럽 ‘수원 풋볼 클럽 MB’ 창단홍선수 총감독 맡아, 20명 등록 선수로 출발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선수가 미래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수원에서 유소년 축구클럽 지휘봉을 잡았다.

시는 지난달 28일 수원시청 별관 2층 중회의실에서 홍명보 장학재단 주최로 ‘수원 풋볼 클럽(Football Club) MB’ 창단식을 가졌다.

‘수원 풋볼 클럽 MB’는 수원시와 시 시설관리공단, 수원시 축구협회과 푸마코리아, 현대카드의 후원으로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20명으로 출발한다.

수원 풋볼 클럽의 크칭스태프는 홍명보 선수가 총감독을 국가대표 출신의 차상해 씨가, 코치는 이경수, 이석영 씨 등이 각각 맡아 선수들을 지도한다.

시 관계자는 “축구스타 홍명보선수가 지도하는 축구 클럽이 생겨 기쁘다”며 “클럽 창단을 계기로 수원이 미래 축구도시, 나아가 스포츠 명품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와 홍명보 장학재단은 2005년 8월 9일 ‘홍명보 축구교실’ 운영 협약을 체결해, 같은 해 9월 24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축구교실 창단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