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업체 피에스테크놀로지㈜ 파주공장 준공

평택 제1공장에 이어 1천800만달러 투자 제2공장 설립

경기도 파주 문산첨단산업단지 당동지구에서 28일 일본의 TFT-LCD 디스플레이 관련 첨단업체인 피에스테크놀로지㈜ 제2공장 준공식이 열렸다.

피에스테크놀로지㈜는 일본 알박머티리얼㈜과 한국알박㈜의 합자회사로 평택 현곡지방산업단지 제1공장에 이어 2004년 8월부터 모두 1천800만 달러를 투자해 부지 5천400평에 제2공장을 설립했다.

이 업체는 반도체 제조용 진공장치 부품의 재생 및 정밀 세정, 표면처리 작업 등을 통해 첨단 장비의 사용 수명을 연장한다.

도 관계자는 "당동지구는 LG-필립스 LCD 공장에서 6㎞ 떨어진 곳으로 LCD용 유리기판 제조기업인 파주전기초자와 포토 레지스트를 생산하는 코템 등 외국 기업이 밀집해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 클러스터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준공식에는 김문수 지사와 유화선 파주시장, 이마치 겐(井街 元) 알박머티리얼㈜ 대표이사 등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