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수류정'으로 달맞이 하러 오세요

"차와 시와 음악이 있는 아름다운 정자, 수원화성의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으로 달맞이하러 오세요"
KYC화성길라잡이가 주관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방화수류정 달빛 속 삼색향연'이 6월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수원화성을 이루고 있는 4개 각루 중 하나인 방화수류정에서 펼쳐진다.

'꽃을 찾고 버드나무를 쫓는 정자'라는 뜻의 방화수류정은 조선 정조 18년(1794년)에 세운 것으로 건물이 아름답고 조각이 섬세해 근세 한국 건축예술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삼색향연에는 한국차문화협회 수원지부 윤영예씨가 나와 시민들에게 연꽃 차 등 전통 차를 대접하며 김용국, 강희복, 전대호, 공영범 시인이 방화수류정에 관한 자작시를 낭송할 예정이다.

또 이정화, 이혜숙, 장수길씨가 오카리나와 플루트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031-244-4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