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출신 피아니스트 박혜정씨 연주회

▲ 피아니스트 박혜정. ⓒ김기수 기자 kks@suwonilbo.kr
수원출신 피아니스트 박혜정(46) 씨가 3년여만에 피아노 리사이틀을 열었다.

지난달 31일 저녁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독주회는 ‘모차르트 환상곡’(Fantasie in D minor K.397)을 시작으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5번 전원’(Sonata No.15. in D Major Op.28 Pastorale)등 고전에서 현대음악을 오가며 500여명의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동덕여대 음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박 씨는 수원시 어머니합창단과 나우누리 중창단 반주를 역임했고 현재 하이엔드 남성중창단에서 반주를 맡고 있다.

올해 경기음악상 공로상을 수상한 박 씨는 지역음악계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연주자로서 정기적인 연주회를 개최해 음악 애호가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