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전동에 지지대공원 만든다

밤밭저수지 인근 3만7천여평… 10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밤밭저수시 인근 3만7천여평이 지지대 공원으로 조성된다.

수원시는 율전동을 비롯한 북수원 지역의 녹지공원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지대 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오는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따라 율전동 124-1번지 12만2천156㎡ 면적(밤밭저수지 인근)을 대상으로 공원조성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테마공원 조성 방안 등을 담은 지지대공원 기본계획 용역을 지난달 착수했다.

시는 이달 1차로 공원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율전동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기본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 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0월에 지지대공원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율전동 등 북수원 지역 주민들은 주변에 공원시설이 절대 부족하다며 지난해부터 공원 조성을 촉구해 왔다. (관련기사 본보 2006년 5월 8일자 보도)

시는 이번 기본계획의 방향에 대해 “밤밭저수지와 성대약수터, 율전약수터를 활용한 공원 조성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라며 “지지대 공원이 북수원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조성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