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장마 ‘이상無’

시, 이달말까지 재난취약시설·도로시설물 안전점검악취제거 하수관로·도로변 배수구 준설공사도 실시

수원시는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재난취약시설과 지하차도 및 가로등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이달 하순까지 모두 마치기로 했다.

시는 수원역 우회도로개설공사장 등 대형공사장 10개소, 고등동 롯데 아파트옹벽 등 축대 및 옹벽 11개소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안전관리실태 침하, 균열여부 등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안전점검결과 재난발생위험이높은 취약시설은 출입금지 및 사용제한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함께 호우시 침수 누전 등 재해에 대비키위해 지하차도 22개소를 비롯한 도로시설 63개소, 전기누전위험시설 가로등 1만3천954개 등을 이달 29일까지 점검과 정비를 마치기로 했다.

시는 특히 우기시 감전사고 및 도로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15일까지 하수처리 주요시설물 일제 점검을 마쳤다. 또 하수구 내 악취제거를 위한 관내 하수관로와 도로변의 배수구에 대한 준설공사도 실시했다. 시는 긴급차단게이트 시험작동 및 유입수문 가동상태의 점검, 유입하수 엔진펌프 시험운전 및 상태를 점검했다.

한편 올 장마는 예년보다 빠른 이달 중순께 시작돼 다음달 하순께 끝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