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미세먼지 예·경보제

오전 9시·오후 6시 매일 2회씩 발표

수원시는 이달부터 미세먼지 예·경보제를 실시한다.

수원, 화성, 평택, 오산시 등이 한권역으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매일 2회씩 발표하며 미세먼지 경보는 오전 9시에 당일 상황을, 오후 6시엔 다음날 미세먼지상황을 예보한다.

일반 시민들이 미세먼지의 위해성 정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6단계로 나눠 발표된다.

1㎥당 미세먼지 농도가 2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는 미세먼지 주의보를, 300㎍ 이상일 때는 경보를 발령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 뿐만 아니라, 심할 땐 폐 기능 저하를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시는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는 미세먼지 예·경보 발령 시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의 경우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평균 8~9회 정도 대기 중 미세먼지가 평균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