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스리랑카 등 12개국 공무원 견학… 지난해는 36개국서 찾아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가 세계 각국 여성 관리직 공무원들의 벤치마킹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 4월 17일 인도네시아 여성 관리직 공무원 15명이 센터를 찾아온데 이어 지난 22일에도 스리랑카 등 12개국 공무원 15명이 방문했다.
지난해의 경우 모두 36개국에서 55명의 여성관련 공무원이 방문했고 2005년에는 40개국에서 100여명의 여성 관련 공무원이 센터를 찾았다.
이들은 센터에서 e-러닝센터, 창업지원실, 컴퓨터 교육실 등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여성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성공사례와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했다.
이처럼 외국에서까지 벤치마킹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여성 e-러닝센터 운영, 여성IT 전문교육, 여성창업지원사업, 여성정보네트워크사업 등 센터가 잠재 여성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각종 사업들이 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
특히 센터는 유엔여성지위위원회, 유엔개발계획(UNDP), 유네스코(UNESCO) 등으로부터 'IT를 이용한 여성의 경제세력화 우수사례(Best Practice)'로 선정되면서 여성인력개발의 세계적인 모델로 평가받은 것이 결정적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센터측은 분석했다.
센터 관계자는 "여성 인적자원개발의 성공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이같은 운영노하우와 성공사례를 배우려는 각국 공무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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