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오는 19일 오전 ‘샘말 어린이 공원(태장초등학교 인근) 개장을 갖는 등 영통 지역 주민 숙원 사업인 공원 확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체면적 1천975㎡ 규모인 올해 3월 착공한 샘말 어린이공원은 총사업비 26억원을 들여 자연학습장 25곳과 놀이시설 3곳, 체력단련시설 5곳을 설치하고 느티나무 등 18종의 3천501그루의 수목을 식재했다.
특히 자연학습장은 참나무 수림 속에 옥잠화 등 25종의 꽃을 심어 망포동 지역 초중학생들이 우리나라의 토종 야생꽃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또, 바닥을 우레탄으로 포장하고 경사지에 안전난간을 설치해 어린이들의 부상을 대비했다.
시 관계자는 “샘말 어린이공원 이외에도 어린이공원 3개소, 쌈지공원 4개소를 조성했다”며 “영통 지역 내 부족한 공원 확보를 위해 오는 10월 완공 목표로 망포동 150호 어린이 공원 조성공사를 8월쯤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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