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경기회복은 내년에나 기대"

수원상의 조사,수원지역기업의 73% 경기회복예상시점 내년으로

수원지역기업들의 65%가 하반기 경여여건이 상반기와 비슷할것이라고 전망했다.

본격적인 경기회복예상시점으로는 73%가 내년이후로 내다보는 가운데 하반기에 내수여건이 호전될것을 예상한 기업이 악화를 예상한 기업보다 많아 최근 소비증가세와 맞물려 내수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상공회의소는 지난달 15일부터 4일까지 수원지역 112개업체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와 비교한 하반기 경영여건 전망을 조사했다.

올 상반기와 비교한 하반기 경영여건 전망을 묻는 설문에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64.8%로 가장 많았고 악화될 것,18.0% 호전될 것 17.1%로 나타나 기업들의 경영전략이 상반기와 같은 기조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타결된 한미FTA와 관련해서는 긍정적으로 여기는 업체가 51.3%에 달했다.

또 내수여건의 호전될것으로 예상한 업체가 29.7%, 악화를 예상한 업체가 18.9%로  최근 소비증가세와 맞물려 내수에 기대를 걸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 하반기 경영전략 방향에 대해서는‘안정위주’의 경영전략을 펴겠다는 업체가 51.4%로 나타났으며, 핵심사업 발굴이나 사업영역확대등‘성장위주’의 경영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는  업체도 40.5%로 나타났다.

올 하반기 우리경제 성장을  주도할  부문은 수출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45.9%로 가장많았다. 민간소비라고 응답한 업체도 24.3%에   달해 소비회복으로 인한 경제성장에도 기대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격적인 경기회복 예상시점대해서는  현재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있다고 응답한 업체는 16.2%에 불과했고, 2008년 이후라고 응답한 업체가 72.9%로 나타났다.

한편 올 하반기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민간소비 21.6%로 가장 많이 꼽았으며, 다음으로 환율, 고유가)순으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