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차추경 1조3천764억원

수원시의회 심의 의결,당초보다 18.25%늘어 비행장소음피해용역등 포함

수원시의 올해 1차 추경예산이 당초 예산 1조1천640억원보다 18.25%가 증액된 1조3천764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추경예산엔 비행장 소음피해 조사용역, 시청 전자신문과 인터넷 방송국 운영, 시정홍보 LED 전광판 설치, 캄보디아 수원마을 조성 사업비 등이 포함됐다.

수원시의회는 16일 248회 1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갖고 1차 추경예산안과 2006년도 결산안을 통과시켰다.

1차 추경예산의 일반회계는 1천106억원이 증액(13.84% 증가)된 9천107억원이며, 특별회계는 1천17억원이 늘어난(27.94% 증가) 4천657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 가운데, 수원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 조사 용역비 4억7천969만원이 확보됐으며, 캄보디아 수원마을 조성에 2억2천4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또, 새로 창단하는 시 시설관리공단 여자 축구단 운영에 1억 2천만원과 수원야구장에 설치될 시정 홍보 LED 전광판 예산 8억원도 확보됐다.

이와 함께, 수원시 인터넷 방송국 및 전자신문 운영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관련 예산 7억2천300만원도 포함됐다.

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시의회 예산결산특위 심사 결과, LED 전광편 전기료 1천만원, 시설관리공단 여성 축구단 운영 예산 3천만원 등 모두 10건에 7억6천300만원이 삭감됐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인터넷 방송국·전자신문 운영 조례안과 수원시 보육조례안, 도시계획조례 개정안과 건축조례 개정안 등을 의결하고고 정례회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