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감자가 주렁 주렁 열렸다."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8일 당수동지역에서 감자 1천kg을 수확했다.
입북동새마을 협의회를 비롯한 3개 새마을 단체가 올봄 휴경지에 심은것이다.
새마을 회원 20여명은 이날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를 캤다.
수확한 감자를 판매해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쓸예정이다.
입북동은 노는땅을 찾아 사랑의 텃밭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입북동 통장협의회도 휴경지에 맷돌호박을 심었다.호박을 수확 즙으로 가공 판매할계획이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이웃돕기 기금으로 쓸 계획이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도 지난 11일 휴경지에 심은 감자 500kg을 수확했다.
홀로사는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50명에게 골구로 나눠줬다.
이한준 구운동장은 "사랑의 감자가 또다른 사랑의 씨감자가 되고 있다"며 "일회성행사가 아닌 정기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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