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유치과 석창인 원장 500만원 장학금 쾌척

“병원운영 지역사회 도움때문 장학금으로 적게나마 보답”

수원지역 병의원 중 처음으로 에스앤유치과(원장 석창인)가 수원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5일 석창인 원장은 수원시청을 방문해 윤태헌 장학재단 사무국장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석창인 원장은 “시가 장학기금을 조성해 장학재단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한 것 뿐, 다른 큰 의미는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원중학교와 유신고등학교를 졸업한 석 원장은 지난 2005년 치과 병원을 개원한 이래로 매년 병원 수입의 1%를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기탁하고 있다.

게다가 모교인 유신고를 비롯해 창현고에 해마다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전달을 꾸준히 하고 있다.

석 원장은 “병원을 운영할 수 있는 데에는 수원 지역 사회의 도움이 크다고 생각돼, 지역에 도움이 될만한 방법을 고민해 왔었다”며 “시간이나 개인 건강상 직접 봉사하는 게 여의치 않아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년 지역과 후학을 돕기 위한 기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