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축구協, 중국·일본과 유소년 교류

▲ 수원시 축구협회는 지난 25일부터 4박 5일동안 중국 공청단 초청으로 중국·일본 청소년과의 국제 교류 행사를 가졌다. (한·중·일 청소년들이 진황도시 체육공원에서 2008 북경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모습)
수원시 축구협회(회장 남연식)는 중국 중화청년연합회(공청단)에서 초청으로 한·중 청소년친선축구교류전과 2008년 북경올림픽 성공 기원 행사를 갖는 등 한·중·일 청소년 교류행사를 가졌다.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 시 축구협회는 중국 북경시와 하북성 진황도시를 차례로 방문해 현지 청소년팀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펼쳤다.

수원의 경수유소년클럽팀(삼일공고)은 북경에서 열린 북경시 대표팀(인민부속중)과 진황도시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각각 3:1,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또, 친선 경기 기간 중 수원과 중국 선수단, 일본 유소년교류단 등 약 100여명은 북경올림픽 축구준결승경기가 열리는 진황도市의 스포츠광장 주변 11㎞ 구간을 자전거로 돌아보면서 내년 북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중화전국청년연합회 여강 주석대리는 “한·중·일 동아시아 3국의 청소년은 아시아의 미래이자, 세계의 미래”라며 “해마다 많은 교류 프로그램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와 중화청년연합회의 교류는 2004년 10월 김용서 시장과 중화청년연합회 주석 간의 한·중 청소년 축구교류 우호합의를 시작으로, 2005년 수원컵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에 북경 인민부속중이 참가했으며 이번 행사는 중화 청년연합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