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스트레스, 남성은 '운동' 여성은 '수다'로 날린다

직장 등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남성은 운동이나 산책 등으로 해소하고 여성은 수다를 떨면서 삭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공동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의 초, 재혼 대상자 6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직장 등에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의 해소방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남성 응답자의 28.6%가 ‘운동, 산책을 한다’,여성의 25.9%는 ‘수다를 떤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남성은 ‘술을 마신다’(23.4%)‘음악, 영화 등에 몰입한다’(15.6%) ,‘잠을 잔다’(13.9%) 등이다. 여성은 ‘수다’에 이어 ‘운동, 산책을 한다’(23.2%),‘잠을 잔다’(18.5%),‘술을 마신다’(14.8%) 등의 순을 보였다.

‘스트레스를 받고 퇴근할 때 가장 큰 위로가 되는 사람’으로는 남녀 모두 ‘애인’(남 36.8%, 여 42.5%)과 ‘친구’(남 18.4%, 여 23.2%)를 나란히 1, 2위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