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 개발, 9월 실시계획변경 승인

환경·교통·재해·인구 협의도 완료 예정

수원시는 오는 2012년까지 총 2만여 세대가 들어서는 호매실지구 택지개발사업의 개발계획 변경과 실시계획변경 승인, 영향평가(환경·교통·재해·인구) 재협의를 다음달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10일 호매실지구 택지개발사업 이달 31일까지 교통영향평가서(초안) 공람을 실시하고 20일엔 금호동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공고했다.

정부의 11·15대책(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확대)과 1·31대책(장기임대주택 공급확대)에 따라 호매실택지 개발지구 내 공동주택은 1만5천744세대에서 1만9천936세대로 4천192세대가 증가했다.

반면 단독주택은 296세대에서 270세대로 26세대가 감소했다.

시가 10일 공고한 호매실지구 교통영향평가서(초안)에 따르면 2022년 호매실 택지지구의 하루 교통량이 19만5천22대로 예측됐다.

이는 2006년 12월 교통영향평가 심의 당시 18만7천610대(1일)보다 4% 증가한 수치이다.

또, 차량 소통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2만349대가 몰릴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이달까지 개발계획변경과 실시계획변경안에 대한 사전협의를 완료하고 이에 대한 승인을 신청하고, 9월 승인절차와 영향평가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9월 7일까지 호매실택지 개발사업으로 인해 예상되는 주민 생활환경과 재산 피해, 이를 위한 감소방안, 공청회 개최여부 등을 포함한 주민 의견 제출을 접수받는다.

문의 : 031-228-2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