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경기도당 중립모임, ‘이명박 지지’ 선언

지난 7월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과정에서 엄정 중립을 선언한 경기도당의 ‘경기도 중립모임’이 한달 만에 이명박 후보 지지로 돌아섰다.

남경필(팔달구) 위원장을 비롯해 고희선(화성시), 고조흥(연천·포천군) 의원 등 경기도당의 원내외 인사 7명은 13일 “이명박 후보가 대선 필승 카드”라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경기도 중립모임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 후보가 “경제 발전과 양극화 해소를 실현하고, 통합의 리더십이 있는 후보”라고 밝혔다.

또, 중립모임은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 30~40대 부동층이 대선 향방을 결정한다며 이 후보가 이들 부동층의 지지를 확보할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