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의 모든 것’ 한눈에

12월 ‘홍보관’ 착공… 변천과정·신도시 미래비전 제시

광교신도시의 변천과정과 신도시의 미래 비전을 보여줄 ‘광교신도시 홍보관’이 오는 12월 착공돼, 2008년 말에 개관될 예정이다.

경기지방공사와 수원시에 따르면, 이달 광교신도시 홍보관 부지 입지(안)에 대해 확정하고 다음달 공사와 경기도, 시 관계자 협의를 통해 홍보관 위치와 건립규모와 계획, 내부시설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현재 홍보관 후보 부지로는 원천저수지 인근(3천960㎡, 1안)과 경기대 앞 국도 인근(4천950㎡, 2안)이다.

홍보관은 광교신도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아울러 신도시 지역에 거주했던 주민들의 생활품 전시 등 신도시 변천과정과 개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건립될 계획이다.

또, 신도시 홍보관 입지 조건으로는 수변공간과 연계한 홍보 기능과 신도시 공사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접근성을 확보하고, 신도시 사업 완료 후 다른 용도로 전환 가능할 수 있도록 경제성도 갖추도록 했다.

홍보관 건축 연면적은 2천310㎡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공사 관계자는 “신도시 입주와 사업이 완료된 이후 홍보관 기능을 다한 이후에 주민을 위한 문화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사는 10월 공사 입찰을 공고하고, 11월 홍보관 현상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해 연말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