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개발 바람이 판교에서 동탄, 평택까지 남하하면서 경부고속도로를 축으로 한 수원-화성-오산 -평택라인의 분양시장이 크게 출렁이고 있다.
이지역은 광교·동탄·평택 등 신도시 개발 뿐 아니라 주변에 용인 흥덕, 화성 봉담 등 굵직굵직한 개발호재가 산재해 있다.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신분당선 개통,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 서수원~평택 고속도로가 계획돼 있어 경부축의 교통체증을 줄여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동안 청약 소외지역으로 꼽혀오던 오산, 평택, 안성지역등이 ‘청약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29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평택 서정동 롯데캐슬은 전용 85㎡ 이하 물량 대부분이 마감됐다. 최고 청약률만도 4대 1에 달한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가 조사한 결과 연내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인 물량은 13만3천 772가구로 이 중 경기 남부지역 분양예정 물량은 7만2천 165가구다.
수원지역은 수원 매탄동서 삼호 398가구(79-195㎡ 11월분양), 인계동 한화건설 212가구(149-195㎡ 10월)분양이 예정돼있다.
화성,오산지역서는 동탄면 동양건설 90가구(149-228㎡ 9월),봉담읍 신창 1천412가구 (112-188㎡ 11월) 일신 532가구(109-149㎡ 10월)향남읍 한화건설 952가구(33-48㎡ 11월) 오산시 양산동 대림산업 1천646가구(30-62㎡ 9월) 원동서 성원건설 2천271 ( 34-76㎡ 12월)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밖에 용인흥덕지구 호반 외 4개 업체가 1천 982가구를 9,10월중에 용인 상현동서 현진, 251가구가 12월에 분양된다. 평택신도시 인근에서는 비전동에서는 YM건설 62가구, 용이동 우림건설 340가구, 반도건설 480가구등이 줄줄이 분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