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수원예술인 축제

수원미술관 제1전시장서 '다리놓기전' 제2전시장서 시화전등 열려

오는 9월 4일부터 21일까지 ‘제 3회 수원예술인축제’가 열린다.

‘수원예술인축제’는 (사)수원예총이 수원지역 예술인들의 창조역량을 높여 활기찬 예술현장의 장을 꽃피우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제 3회 수원예술인축제’는 4일 수원미술전시관 1전시장에서 ‘다리놓기전’이라는 주제로 그 막을 올린다.
‘다리놓기전’은 급격한 도시팽창으로 인해 100만이 넘는 인구가 된 수원에 문화예술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과제라는 점과 관련, 조각공예전을 열어 그 이음길을 열고자 계획됐다.

2전시장에서는 시화전 3전시관에서는 ‘삶의흔적’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마련했다.
또 6일에는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몸짓, 재즈, 소리, 혼’이라는 주제로 무용협회의 재즈와 현대무용 연예협회의 재즈연주 그리고 국악협회의 우리소리와 한국무용이 어우러져 한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밖에도 10일에는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밥’이라는 연극이 공연되며 막을 내리는 21일에는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홍난파의 삶, 그리고 가곡과 동요’라는 주제로 음악회가 예정 돼 있다.

수원예총 관계자는 “예술은 국가에서 국가로, 세기를 넘어 장벽없이 의미를 소통하는 상징들의 언어”라며 “이번 예술인축제를 통해 수원시민들이 다양한 예술을 접하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