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계절 9월, 주렁주렁 토실토실한 햇밤의 속살처럼, 알알이 맺히는 곡물이 마음마져 풍요롭게 하는 요즘, 수원시 내 지자체에서는 이웃사랑을 실현하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자선음악회와 자선바자회 등에 참여해 문화공연도 보고 따뜻한 마음씨도 전달하는 기회를 가져보자.
● 장애인과 함께… 3% 나눔 음악회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기태)은 수원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문화공연행사인‘수원시민이 함께하는 3% 나눔 음악회’를 오는 5일 저녁 7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음악회는 수원 전체 시민의 3%를 차지하는 장애인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이벤트로 음악적인 재능을 가진 장애인에게 무대경험을 제공하고, 관람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로 하여금 특별한 문화공연을 통한 자연스런 통합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장애·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과 발달장애 피아니스트인 은성호씨, 난타공연을 보여 줄 장애인 난타공연팀인 레인보우 두들소리 외에도 휠체어댄스, 트럼펫연주, 현악협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돼 있다.
문의-031-548-5611
● 갤러리아 가을맞이 자선음악회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은 오는 9월 14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갤러리아 가을맞이 자선음악회’를 연다.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높은 수준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며 박은성씨의 지휘아래 소프라노 김인혜, 테너 박세원씨가 협연한다.
오는 12일까지 백화점 내 8층에서 초대권을 무료 교환해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