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의과대학 김현주 교수 정년 퇴임

국내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치료, 권익신장에 앞장서 와

▲ 지난달 28일 정년퇴임한 김현주 교수(사진 왼쪽)가 임인경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김현주 교수(의학유전학과)가 지난달 28일 저녁 호텔캐슬에서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

196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현주 교수는 미국에서 소아과 전문의, 의학유전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이후 미국 마운트사이나이 의과대학 교수를 거쳐 1994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유전학과로 자리를 옮겼다.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대학병원 외래진료 과목에 ‘유전학클리닉’을 개설하고 유전질환 전문센터 센터장을 역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소외돼 온 국내의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는 한편 치료와 권익신장에도 앞장서 왔다.

현재 김현주 교수는 한국희귀질환연맹 대표,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솔루션 위원회 위원장, 삼미재단 이사장,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 기은복지재단 이사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김현주 교수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유전학과 정선용 교수와의 공동저서인 ‘유전카운슬러 그 역할과 자격취득에 대하여’ 출판 기념회도 함께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