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상이 여름에는 감소했다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코는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덮여 줘 기관지나 폐로 공기를 공급하는데 비염으로 코가 부어있게 되면 데워주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환자들은 찬 공기, 심지어 찬물이나 아이스크림 등 찬 음식만 먹어도 불편해 한다.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을 주로 호소하는데 어린이의 경우 중이염까지 오기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잘 잡히지 않는 비염증상으로 때문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어린이도 호전과 악화를 반복해 심할 때만 치료를 하는 경향이 있다. 증상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것은 염증치료만 하고 체질개선 면역증강치료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독요법으로 비염을 치료하는 것은 기존의 치료와는 좀 다르다. 해독요법은 크게 한(땀내는 법), 하(설사시키는 법) 등 몸에서 빼내는 방법과, 영양 교정요법, 면역증강요법 등의 방법이 있다. 그중 발한해독요법은 초기 염증기에 사용하며, 면역증강요법은 체질개선 및 근원적 치료를 위해 사용한다.
구체적인 치료방법을 살펴보면 첫째, 초기에는 코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염증상태를 개선시키는 치료를 주로 한다. 이때는 한약뿐만 아니라 침치료, 비강자락요법, 약재를 분무해 코로 흡입하는 요법 등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코 주위 기혈순환을 돕고 부종을 개선해 비염치료의 효과를 높여준다.
약물요법의 경우 그 사람의 개인별 체질과 상태를 무시한 채 한 가지 약 처방만 사용해서는 근본치료가 되지 않고 계속 재발하게 된다.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단계에 따라 정확한 복진 및 문진으로 가장 적합한 처방을 찾아서 투여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둘째, 염증기가 지나고 나서는 해독요법 중 체질개선 면역증강요법으로 치료한다.
임상에서 특히 비염의 경우 코자체의 증상만 없애주는 것은 미봉책에 지나지 않으므로 이러한 치료 후에는 체질개선을 통해 면역성을 길러주는 치료를 해야 한다. 이는 비염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체질개선과 몸의 저항력, 면역력이기 때문이다.
셋째, 집에서 약을 복용하면서 발한해독요법으로 임파순환을 촉진하면 비염과 전신건강의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
넷째, 비염환자가 반드시 주의할 점은 찬 음식이나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술 마신 다음날은 심하게 코가 막히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비염이 완전히 낫기 전까지 수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답답한 코로 고생스러운 환절기, 해독요법과 면역증강요법으로 알레르기 비염에서 탈출해보자!
문의:031-476-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