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해외동포에게 양서보내기 나서

▲ 지난달 28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해외동포를 위한 사랑의 양서보내기 전달식
수원시는 지난달 28일 ‘해외동포에게 사랑의 양서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모집된 3만권의 책을 사단법인 해외동포책보내기협의회(이사장 손석우)에게 전달했다.

해외동포에게 우리 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히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양서 보내기 사업은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3만7천여 권의 책 가운데 상태가 깨끗하고 전달 가능한 책을 선별했다.

전달된 책은 전문서적에서부터 아동도서에 이르며 해외 대학의 한국어 교재와 교민을 위한 한국어 강습용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폴란드와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몽고 등 해외 5개국과 해군순항함대사령부, 오지 벽지 등에 기증할 계획이다.

김용서 시장은 “책은 선진시민의 척도이며,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임을 확신하며 책보내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