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수원화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해 정조시대의 궁중생활과 서민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34개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졌다.
11일 오후 8시 팔달산에서 열린 전야제를 시작으로 13일 시민 등 1천300여 명이 참여하는 정조대왕 능행차와 시민 퍼레이드가 펼쳐져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축제기간 동안 화성행궁 앞에서는 한.중.일 국제 자매도시 음식문화 축제와 수원양념갈비축제, 국제음식문화축제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또, 제13회를 맞는 ‘팔달문시장 거리축제’가 수원화성문화제 행사기간인 12일부터 14일까지 팔달문 시장 일원에서 팔달문시장 상인연합회 주최로 수원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연계한 관광 마케팅 차원에서 열린 시장 거리 축제엔 하루 약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고, 부대행사로 마련된 재래시장 먹거리 장터는 관람객의 인기를 끌었다.
12일 저녁 수원시민가요제와 13일엔 국제 자매도시인 호주의 타운즈빌도시의 청소년 댄스공연, 일본의 아사히가와시의 전통 민속 춤공연은 물론, 제7회 한복맵시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이밖에 궁중문화체험과 궁중의상․한복패션쇼, 궁중음식 잔치를 비롯해 장안공원 등에서 펼쳐진 화성축성체험 등 각종 체험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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