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경기도 선수단의 20%… 맹활약
제8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대회출전사상 처음으로 6연패란 위업을 달성한가운데 수원시청을 비롯한 수원지역 각종단체소속 참가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이 밑거름이돼 체육도시 수원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경기도는 금메달 133개, 은메달 144개, 동메달 117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 참가인원은 육상, 수영, 수중 등 41개 종목에 총 1천491명이다. 이중 수원시청을 비롯 수원지역 각종단체소속 참가종목과 선수는 육상, 야구 등 27개 종목에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와 경기체고를 합해 365명의 선수에 이른다. 전체 경기도선수단의 24%다. 경기도선수단 10명중 2명은 수원지역선수다.
수원지역 선수들은 이번 체전서 경기도가 6연패 위업을 달성하는 데 견인차 역활을 했다. 수중에서는 박정수(경기체고)가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첫 4관왕에 올랐고 문유라(경기체고), 수중 최새롬(수원시청) 등도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수원지역 참가선수는 수중에 최새롬을 비곳 금메달 14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로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기도 참가선수인원 중 20% 이상이 수원소속 선수들이라며 “수원시 참가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을 보여 경기도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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