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전국대학축구 최강 가린다

경기대 등 45개팀 1500여명 참가...12일간 열전

경기대 및 아주대 등 전국 45개 대학들이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2007 험멜코리아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는 18일부터 12일간 수원종합운동장을 비롯한 6개 구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44경기가 치르며 29일 오후2시에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45개 대학팀이 1천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기간 동안 상황실을 설치, 선수들의 숙박과 음식 및 교통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와 함께 경기장별 급수지원 및 유실물 관리를 위한 자원봉사단을 구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개최한 각종 국제대회와 이번 대학축구선수권대회 운영을 통해 얻은 경험을 살려 이달 20일 개최하는 제1회 월드컵 종합격투기대회와 태권도대회, 배드민턴대회, 당구대회 등 국제스포츠대회도 차질없이 치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