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들어 매매가 75.85%에 전셋값은 15.66%만 상승
참여정부 들어 수도권 아파트값이 전셋값 보다 4배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지난2003년 2월부터 올 11월 현재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매매가 및 전셋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는 75.85% 올랐지만 전셋값은 15.66% 오르는데 그쳤다.
특히 인천이 매매가와 전셋값 차이가 가장 컸다. 조사기간 동안 인천 아파트값은 38.72%가 올랐지만 전셋값은 5.46% 오르는데 그쳐 그 차이가 7배에 달했다. 이어 서울은 5.52배, 신도시는 4.61배, 경기 3.86배 순이다.
경기도는 하남시 12.36배, 성남시 10.89배, 화성시 8.89배, 고양시 6.99배, 부천시 6.44배 순으로 변동률 차이가 컸다.
하남시 덕풍동 한솔리치빌 116㎡의 경우 참여정부 들어 매매가는 1억2천500만원 상승했지만 전셋값은 오히려 1천만원 떨어졌다.
성남시 수진동 삼부 159㎡는 매매가가 3억2천500만원 상승한 반면 전셋값은 3천만원 오르는데 그쳤다.
신도시는 일산 6.26배, 분당 4.87배, 중동 3.86배, 산본 3.33배, 평촌 3.22배 순이다.
일산 주엽동 문촌쌍용한일 192㎡의 경우 매매가는 6억9천만원 상승했지만 전셋값은 3천만원 올랐다.
분당 정자동 아름삼호 215㎡ 역시 매매가가 8억2천만원 오르는 동안 전셋값은 1억500만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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