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우만자활센터 사회복지사밴드 워커스, 단합위해 2년전 구성각종 대회서 수상하는 등 전국 직장인 밴드서 인정받은 '실력파'

수원우만자활센터의 사회복지사밴드 워커스는 기존의 노래를 편곡, 신명나는 밴드음악으로 각종 기업 체육대회와 동창회모임 등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들의 연대활동을 위해 지난 2005년 만들어진 워커스는 경기도 사회복지사 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았고, 전국 직장인 락 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직장인 밴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밴드다.
2005년 당시에는 수원지역자활센터 3곳에서 풍물팀과 밴드팀을 만들었지만 활동이 미비해 현재 우만지역자활센터 직원들만 워커스 활동을 하고 있다.
강근수 센터장(사진)과 홍대영팀장이 기타를 맡고 있으며 유원종 실장이 베이스기타, 최회곤 수석팀장이 드럼, 허정운 팀장이 매니져를 맡고 있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3~4시간 동안 영복여고 사거리에 있는 수원직장인밴드연습실에서 한달에 3만원씩 회비를 내서 연습을 한다고 강 센터장은 전했다.
강근수 센터장은 “처음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풀고 단합을 위해 만들었다”며 “밴드활동으로 인해 삶의 활력소를 느끼고 있다”며 웃는다.
매니져를 맡고 있는 허정운(28) 팀장은 “올 9월에 입사 음악을 좋아해 밴드에 들어오게 됐다”며 “밴드에 들어와서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 적응하기 쉬웠다”며 미소를 짓는다.
강 센터장은 “아마추어밴드로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저소득층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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