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마지막 알짜’ 노려라

판교, 동탄, 흥덕 등 인기분양지역 연내 2천686가구 봇물

판교, 동탄, 흥덕은 공통적으로 수도권 인기 분양지역이다. 동탄은 연내 분양하는 물량이 이곳에서 나오는 마지막 물량이다. 판교는 2곳 정도가 남았으며 연내에는 1곳이 분양에 나선다.

흥덕은 2개 사업장 가운데 올해 1곳이 아파트를 공급한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 따르면 제2기 신도시 판교, 동탄을 비롯해 흥덕지구, 구성지구등에서 연내 분양물량은 4개 단지 2천686가구(아파트, 주상복합만 포함)다.

지역별로 ▲판교신도시가 1곳 948가구 ▲동탄신도시 1곳 180가구 ▲흥덕지구 1곳 570가구 ▲구성지구 1곳 988가구다.

● 판교신도시

서울 도심권과 20㎞, 강남권과는 10㎞ 떨어진 곳에 위치한 판교신도시는 총 930만7천㎡ 규모로 제2기 신도시 중 가장 입지여건이 좋다. 2010년 강남역에서 정자역까지 연결되는 신분당선이 개통되며, 2008년에는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대우건설과 신구종합건설이 A20-2블록에 125~201㎡ 948가구를 11월에 분양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신분당선 연장선 판교역 및 상업지구와 인접해 있어 판교신도시내에서 주거여건이 좋다.

내년 분양을 앞두고 있는 주공 물량을 제외하면 마지막 분양물량이다.

● 동탄1신도시

서울에서 40㎞거리에 위치한 동탄1신도시는 총 903만6천㎡ 규모로 북쪽으로는 수원, 동쪽으로는 용인, 서쪽으로는 화성, 남쪽으로는 오산시와 접하고 있다.
동쪽으로 경부고속도로 기흥인터체인지가, 서쪽으로는 경부선철도 병점역이 있어 서울, 분당으로의 접근이 수월하고, 분당지하철 연장선이 완공되면 수원 북쪽으로의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신도시 내 입주는 2007년 초부터 시작됐다.

현재 동탄신도시 내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현대건설 물량이 유일하다. 현대건설은 동탄신도시 18-5블록에 134~342㎡ 180가구를 11월에 분양한다.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고, 메타폴리스 복합단지와 인접해 있다. 반석상 공원 조망 역시 가능하다.

● 흥덕지구

용인 흥덕지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영덕리 일원 214만6천m²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2006년 아파트 분양을 시작해 총 9천180가구가 입주한다.

북쪽으로는 광교테크노밸리(1천105만5천m²)와 맞붙어 있다. 남쪽으로는 영통신시가지(330만m²)와 연결돼 전체적으로 1천650만m² 규모의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현재 남아 있는 아파트 분양물량은 총 2곳, 1천290가구이며, 올해는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570가구만이 분양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흥덕지구 Ab6블록에 580가구를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며, 평형은 아직 미정이다. 단지내 학교가 접해 있으며, 단지 동측으로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 구성지구

구성지구는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일대 99만4천㎡으로 영동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동백지구 북쪽에 위치해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신갈분기점과 가깝고 개통 예정인 동백∼죽전간 도로를 이용해 성남시 분당과 서울 강남으로 다닐 수 있다.

구성지구에서는 주공이 분양하는 물량만이 남아 있다. 주공은 구성지구 3블록에 100~113㎡ 988가구를 11월에 분양한다. 단지 인근으로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