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제 피하자” 12월 분양 봇물

수원 권선주공아파트 82~224㎡ 416가구 등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려는 건설사들이 올해 마지막 밀어내기 분양에 나서고 있다. 이때문에 12월 분양예정 물량이 예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

건설사들은 이달 말까지 분양승인 신청을 해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고 실제 분양은 내달에 하려고 하고 있다.

수원을 비롯한 인근 지역서 분양예정인 단지로는 용인 흥덕, 용인 신봉자이, 수원 권선 등이다.

현대건설이 흥덕지구 2-3블록에 570가구를 분양한다. 아직 평형은 미정이며 예상 가점점수는 52점 이상이다.

신봉동에서도 분양이 계획돼 있다. GS건설이 신봉동 도시개발지구 1-2블록에 110~196㎡ 299가구를 분양하며, 동부건설은 신봉동 211번지 일대에 109~188㎡를 분양한다. 아직 일반분양 물량은 미정이다. 예상 가점 커트라인은 47점이다.

신봉동 일대는 광교신도시 개발 수혜는 물론이고, 2009년 용인~서울간 고속도로(2009년 개통예정) 및 신분당선 연장선(2014년 개통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 될 전망이다.

대림산업과 GS건설이 수원시 권선동에 위치한 권선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총 1천754가구 중 82~ 224㎡ 416가구를 분양한다.

분당선 연장 5차구간인 수원시청역 또는 매탄역(2011년)이 개통되면 걸어서 7~8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과 인계예술공원 역시 걸어서 이용 할 수 있다. 예상가점점수는 43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