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의 질환은 환자 자신이 증상을 느끼지만, 반대로 자신은 못 느끼고 상대방만이 알 수 있는 증상중의 하나가 구취(입냄새)이다. 대화 중이나 키스할 때 상대방에게 입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그 사람에 대한 호감은 새벽이슬처럼 금방 말라버릴 것이다.
예전에는 영업 등 대인관계가 많은 분들이 주로 구취에 대해 신경쓰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은 학생이나 주부들이 치료를 많이 받으러 오는데, 가족이나 친구들처럼 친한 사람들만이 상대방에게 구취가 있다고 핀잔이나 충고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구취는 사교적인 면에서 상당히 예민한 부분이다.
구취의 원인은 구강의 문제, 소화기, 호흡기 그리고 체질적인 것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구강원인은 입안에 침이 마르거나 충치, 혀의 백태, 풍치 등이 있고 소화기문제는 식도염이나 위산과다, 트림 등이 주 원인이 된다. 호흡기는 가래나, 흡연, 알레르기, 편도선질환 등이 있을 수 있다. 비만이나 패스트푸드, 외식 등으로 몸안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면 체질적으로도 체취와 구취가 생긴다. 한의학에서는 ‘구취는 질병의 신호’가 되므로 원인을 검진받아서 치료해야 근본적으로 없앨 수 있다.
예민한 사춘기 때는 실제로 구취가 없는데도 강박증적인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도 객관적인 측정장비가 절실히 요구된다.
본원에서는 구취를 측정해 디지털 숫자로 나타낼 수 있는 장비를 갖춰 정상범위와 비교 판단이 가능하게 했다. 본원의 구취치료는 일반적으로 7주 정도가 소요되며 완치율은 80% 정도 된다. 치료 중간마다 구취의 변화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어서 적절하게 치료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구취를 치료함으로서 소극적인 성격까지도 자신감과 만족감으로 바뀌는 경험을 해보자.
문의:031-225-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