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승용차 수출부진 경기도수출 '빨간불'

반도체,승용차 수출부진으로 지난 해 12월 경기도수출실적이 지난해보다 7.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세관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수출실적이 전년동기대비 7.5% 감소한 53만1천100만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주요 품목별로 는 정보통신기기(0.9%), 기계류와 정밀기기(40.6%)는 증가하였으나, 반도체(44%)와 승용차(14.9%)는 두자리수 이상 감소해 전체적으로 7.5%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개도국에 대한 수출은 6.4% 감소했고, 선진국에 대한 수출도 전년에 비해 9.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은 자본재를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63만1천100만불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기계류와 정밀기기는 3.3% 감소했으나, 반도체 18%, 정보통신기기가 38.2%늘어 전체적으로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는 선진국으로부터 수입은 29만1천200만불로 6.4% 증가했으며, 개도국으로부터의 수입도 3,398백만불로 32.4% 증가해 전체 19% 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홍콩 등 대개도국 무역수지는 7000만불 흑자를 기록했으나, 일본 등 대선진국 무역수지는 10만7천만불 적자로 기록돼 전체적으로 10만불의 적자를 냈다. 주요 흑자국이였던 중국은 1만1천900만불 적자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