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시장, 금리인하흐름에 "휴~~살었다"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기대수익율 낮아지면서 투자유보,시장위축

지난해  급격한 증시폭등과 펀드판매가 활황속에 촉발되었던 급격한 금리 인상추세가  최근 빠르게 하향 안정을 되찾으면서 상가투자시장에서 안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상가뉴스레이다등에 따르면 지난해 금리인상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면서 상가투자를 통해 기대하는 8%내외대의 임대수익율에 반해 현실적으로 6~7%대에 이루어지는 임대료수준과 정기예금금리와의 수익편차가 좁혀지거나 일부역전되는 현상이  빚어졌다.

이에따라  많은 예비계약자들의 투자유보가 이어져 올 한해 금리인상 여부에 따라 상가투자 시장환경의 급격한 위축이 예상되어져 왔다.

그러나  시중은행들의 특판예금들이 줄줄이 안정세를 찾기 시작하면서  상가분양현장에서는 투자유보자들과의 재상담 진행이 순조로워 질것을 기대하고 있다.

확정금리로 6%대 중반에서 최고금리로는 7%까지 제시되었던 특판예금들이 빠르게 소진 종료된데다가 미국의 경기위축을 우려한 경기부양차원의 금리인하조치가 이루어지자 시중 은행들은 빠르게 예금금리를 낮추고 있기때문이다.

일부에서는 물가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물가관리를 해야하는 당국의 입장에서 금리인하가 일시적일 수 있다는 견해를 피력하고 있지만  수출감소등의 국내경기 둔화폭에 따라 금리인하 추세쪽에 무게를 두는 시각도 적지않다.

한편  상가뉴스레이다에서 올 1월 15일부터 28일까지  금리대비 상가투자의 만족도를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452명중 40.7%인 184명이 7%이상을 꼽은 것으로 나타나  상가투자자들의 수익기대율이 은행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