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권선구 고색동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수원산업단지가 삼성공업단지에 이은 제2의 대규모 산업단지로 IT등 지역특화산업단지로 육성된다
수원시에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한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06년도에 1단지가 완공됐다.오는 10월 2단지에 준공에 이어 2012년에 3단지 조성사업이 완공되면 총면적 123만여㎡의 대단위 산업단지가 마련된다.
지난 2006년 조성된 1단지에는 취·등록세와 지방교육세를 면제하고 재산세를 5년간 50% 감면해주고 있다. 또한 공장총량제 배제와 기반시설부담금을 20년간 면제해 현재 조립금속제품제조업과 전자부품과 통신장비 제조업 및 게임업종 등 총 59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시는 입주기업에 중소기업육성자금을 22억7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조성면적 12만여㎡에 추진중인 2단지공사는 오는 10월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지내에는 근린공원을 조성해 풋살구장, 농구장, 지압보도 등 각종 운동시설과 광장 및 산책로를 만들어 주민편익시설과 문화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며 총161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2단지는 지난달 분양공고결과 경쟁률이 5.5대1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현장실사와 심의를 통해 입주업체를 결정해 21일 분양계약을 체결한다.
기본 계획 수립중에 있는 3단지(82만여㎡) 조성공사는 오는 2012년 완공될 예정이며 산업입지 집적화에 따른 산업시너지 효과와 서부권의 균형발전이 가능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를 특구로 지정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이 될 수 있도록 재정경제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 지방산업단지를 IT의 메카인 삼성공업단지에 이은 제2의 공업단지로 활성화해 계획적인 도시발전의 터전을 마련하고 서수원 지역에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4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난 2006년도부터 업체당 5억원 이내에서 지원해 오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담보력을 제공하기 위해 업체당 2억원 이내로 특례보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