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대형유통매장 가격인하경쟁

홈플러스,이마트등 자체 브랜드 PB 상품 가격인하 판매,구운 농협하나로 마트도

동수원 홈플러스등 수원지역 대형 유통업체 잇단 가격 인하 경쟁에 나섰다.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동수원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12일 (수) 까지 ‘홈플러스 물가잡기 캠페인 PB 상품 대폭 가격인하’ 행사를 개최한다.

이 캠페인은 홈플러스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밀,콩등 국제곡물 가격이 80~90% 상승함에따라 국내 장바구니 물가도 덩달아 치솟아 가뜩이나 지갑이 얇은 서민들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한 행사로 실시되는 것이다.

홈플러스는 자체 브랜드 PB 상품 중 매일 서민들의 식탁에 오르는 우유, 순두부, 콩나물, 식용유 등의 식료품과 칫솔, 화장지, 세제 등 생필품, 의류까지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특히 최근 봉지 당 100원씩 오른 서민의 상징 라면은 타브랜드와 비교하여 5입 봉지 1개당 1천원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동수원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가 연간 1천 억 원씩을 투자해 총 5천 300여종의 물품의 가격을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들의 간편한 구매를 위해 매장 내 4군데에 PB 상품을 모아 전시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PB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한 2억원 상당의 경품행사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마트도 국내 대형 유통업계 최초로 작년 10월부터 PB 상품의 가격을 인하해 제공하고 있다.구운동 농협 하나로 마트도 오는 9일 까지 “우리 농산물 특별 할인 판매” 등의 행사로 각종 과일, 채소, 수산물, 축산물을 할인판매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