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수원 중소하천 유역 네트워크는 올해 현재 6등급인 일왕저수지 수질을 개선하는 하면, 지역의 4대 하천인 수원천과 서호천, 황구지천, 원천천 수질 개선과 생태보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13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는 수원시 공직자와 환경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중소하천 유역네트워크 2007년 활동성과와 2008년 활동계획 보고회가 열렸다.
중소하천 유역네트워크는 지난해 만석공원 내 일왕저수지 수질을 검사한 결과, 생물학적 산소 요구량(BOD)이 4계절 평균 20㎎/ℓ를 오르내리는 등 수질등급이 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부터 가압부상법(물에 압력을 가해 수질을 정화하는 방법)을 이용한 수질개선장치를 설치해 올해부터 하루 5천㎥를 처리하는 등 저수지 수질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유역 네트워크는 올해 일왕저수지 수질개선장치의 효율성과 주변 생태계를 조사하는 수질 모니터링에 나선다.
또, 수원천 등 4대 하천마다 월 1회씩 BOD 등 7항목에 걸친 수질 검사와 분기별로 1회씩 6개 항목의 중금속 검사를 진행한다.
수원천 유역 네트워크는 올해 수원천 가꾸기 아이디어 공모전과 시민이 참여하는 ‘수원천 기록-2008’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한다.
서호천 네트워크는 ‘행복한 만석마을 만들기’ 등을 추진하며, 원천천 네트워크는 원천천의 수질과 자연생태 등의 조사내용을 담은 가이드북 제작 등에 나선다.
또, 황구지천 네트워크는 황구지천 시민감시단 활동과 하천생명축제 등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수원중소하천 유역네트워크 조사결과,사계절 BOD평균 20㎎/ℓ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