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의 비보이들이 수원에서 제대로 '배틀'을 붙는다. 세계랭킹 1위에서 16위까지 15개국에서 16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세계 최대의 비보이대회인 ‘R-16코리아 스파클링, 경기 2008(R-16 Korea Sparkling, Gyeonggi 2008)’을 수원, 성남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세계 최강 비보이를 가리는 이번 대회 본선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수원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 대표 두 팀을 비롯해 최근 3년간 대회 성적 기준으로 세계 랭킹 1위에서 16위까지의 15개국 16개 팀이 참가하여 퍼포먼스, 배틀 등 두 종목에서 세계 최고의 타이틀을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된다.
본선에 앞서 치르는 국가대표 선발전 오는 29일 오후 6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당일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16개 팀들이 토너먼트 크루 배틀을 벌여 1개 팀을 선정한다. 아마추어 및 동호회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4일부터 R-16 공식 홈페이지(www.r16korea.com)에 하면 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비보이 국제 대회 개최는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라며 "국제대회에 걸맞는 관관객유치를 위해 특별 관심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별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7년 대회 우승팀인 리버스 크루(Rivers Crew)는 자동출전한다. 본선에 참가할 팀을 선발하는 이번 선발전에는 2007년 퍼포먼스 준우승팀인 드리프터즈(Drifterz)를 비롯해 세계 대회의 우승을 휩쓸고 다니는 갬블러(Gambler), 2007년 UK비보이챔피언쉽 우승팀인 티아이피(T.I.P), 2007년 R-16 한국대표 3위인 티지브레이커즈(T.G Breakers)등 세계 수준의 국내 최고 대표 16개 팀이 참가해 본선으로 가기 위한 단 한 장의 출전권을 놓고 열띤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5월31일-6월1일 수원실내체육관서 15개국 16개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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