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광교동 마을회관 좌측 산 담배불로 추정,1시간만에 꺼져
수원광교산에 등산객이 버린 담배꽁초로 인한(추정) 산불이 났다.
20일 낮 12시53분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산82번지 마을회관 좌측 광교산 7부 능선 부근에서 불이나 잡목 등 임야 0.16ha를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다.
불이나자 소방대원 40여명과 공무원 40여명,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명과 소방차 17대 헬기 1대가 긴급 투입, 잔불까지 정리하는데 3시간 이상 걸렸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 불이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한 봄철 등산객이 버린 담배꽁초의 불씨가 건초 등에 옮겨 붙으며 산불이 발생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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