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동,세류동 개별주택소유자 집중돼 ...시 30일 개별주택가격 공시
고등동과 세류동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개별주택 가격 상향 요구를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22일(예정) 부동산평가위원회를 열어 지역 내 3만9천361호의 개별주택(공동주택 제외)을 대상으로 가격 산정을 위한 심의에 나선다.
이중 개별주택 가격 열람 후 가격 조정을 위해 제출된 주민 의견 건수는 모두 93건(호)으로 상향 요구가 67건, 하향 요구가 2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격 상향 요구가 집중적으로 제출된 지역은 고등동(팔달구)과 세류1동(권선구)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구 내의 개별주택 소유자인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상향 요구 의견 중 팔달구에서 제출된 건수는 46건으로 전체 67건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심의대상 개별주택은 팔달구가 1만3천263호로 가장 많고, 권선구가 1만2천353호, 장안구가 1만464호, 그리고 영통구는 3천281호이다.
시는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30일 개별 주택가격을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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