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지역우선공급물량88% 수원 배정

국토해양부,행정구역 편입면적 비율에 따라 배분...용인시는 12%

광교신도시의 지역우선공급물량 30% 중 수원 26.4%가 수원 거주자에게 배정된다. 나머지 3.6%는 용인시 물량이다.

국토해양부는 23일 광교신도시 지어질 주택 가운데 지역우선공급물량 30%에 대해 행정구역 편입면적 비율에 따라 배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개발면적 1천128만3000㎡ 가운데 수원이 993만6천㎡(88%)며, 나머지 134만7천㎡(12%)의 용인지역 부지가 포함됐다. 광교신도시는 총 3만1천세대가 공급되며 이중 공동주택은 3만24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공무원, 국민임대를 제외한 일반분양은 2만2천세대로 수원과 용인지역 거주자에게 돌아갈 지역우선공급물량은 6천600세대다. 편입면적 비율 배분을 적용 수원시는 5천808세대, 용인시는 792세대가 우선공급된다.

올해 9월 첫 분양에 나서는 울트라 건설은 전용면적 85㎡이하가 702세대, 85㎡초과가 486세대 등 총 1천888세대다. 첫 분양을 시작으로 내년에 6천426세대, 2010년 1만9천20세대, 2011년 3천666세대 등 순차적으로 분양된다. 오는 2011년 12월까지 총 9조3천968억원(용지비 4조3천157억원, 개발비 5조811억원 등)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