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와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이 서수원 일월공원 내에 '도심 속의 밀 보리밭 자연학습장'을 공동으로 조성,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자연학습장은 지난해 가을, 수원시가 1천670㎡ 의 공원 부지를 작물과학원에 제공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작물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인류가 만든 최초의 작물인 '트리티케일'을 비롯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합성작물인 신영라이밀, 까락이 없는 유연보리, 영양보리, 세계 최고로 추위에 강한 삼한귀리, 우리밀 브랜드 '참들락'의 원료 금강밀 등이 자라고 있다.
수원시는 겨울 작물을 수확한 후에도 농촌진흥청과 협조해 콩·조·수수·기장·해바라기 등 여름 작물 체험장을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시내의 크고 작은 여러 공원에도 농작물을 이용한 자연학습장을 확대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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