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만석공원에 메아리친 사랑의 화음

수원사랑포럼 주최 소년 소녀가장돕기 수원사랑 야외음악회 대성황

▲ 수원사랑포럼 주최 소년 소녀가장돕기 수원사랑 야외음악회 ⓒ 추상철 기자 gag1112@suwonilbo.kr

결식아동과 소년 소녀 가장을 돕기위한 사랑의 화음이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가슴에 길게 메아리쳤다.

 지난 23일 저녁 7시 만석공원 야외무대에서  있은 수원사랑포럼이 주최하고 DSD 삼호 아트 센터에서 주관하는 결식아동과 소년 소녀 가장 돕기를 위한 수원 사랑 야외 음악회는 2천여 시민이 운집,대성황을 이뤘다.

이 날 공연은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메드 펑크 크루 B-boy 팀의 화려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브로드웨이에 전용극장을 설립해 장기 공연중인 송승헌의  난타와 한국 정상급의 대학교수 11인의 솔리스트로 구성 된 중창단 WMF 음악 친구들의  수준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갈채를 받았다..

특히 난타는  40여분의 시간동안 지루함 없이 특유의 리듬과 파워로 시민들을 열광 속으로 몰아넣었다.

토요일 오후 공원에 나온 시민 2천여명은 주최 측이 준비한 좌석을 모두 채우고도 모자라 바닥에 돗자리나 종이를 깔고 앉아 함께 노래부르는 등 공연을 함께하는 모습이었다.

행사집행위원장 이윤희씨는 “작은 물방울이 모여 냇물을 이루듯 많은 사람들이 정성과 희망으로 채워지는 자선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시민 김상철(40 조원동)도 “아이들과 산책 겸 나왔다가 만난 뜻밖의 음악회지만 공연내용도 좋고 결식아동과 소년 소녀 가장 등 힘든 이웃을 위한 자선 음악회는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것 같다” 고 전했다.

한편 이 날 모금함에 모인 수익은 결식아동과 소년 소녀 가장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