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인도대사 만난 김동연 경기도지사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만들 것"

7일 SNS 통해 소식 전해..." 인도는 세계 2위 IT 기술자 배출, 경기도는 4차산업 중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아밋쿠마르 주한인도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아밋쿠마르 주한인도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도와 함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김동연 도지사는 7일 SNS를 통해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아밋 쿠마르(Amit Kumar) 주한인도대사와 맞손을 잡았다"며 "인도는 그간 고도의 성장을 이룩했고, 올해 G20 의장국으로서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 핵심 파트너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인도는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IT 기술자를 배출하는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 앞서있고, 경기도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4차산업의 중심"이라며 "큰 잠재력을 가진 인도와 함께 미래로 향하는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전문. 

 

<가능성의 나라 인도와 ‘기회수도’ 경기도가 만났습니다>

세계가 경기도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아밋 쿠마르(Amit Kumar) 주한인도대사와 맞손을 잡았습니다. 인도는 그간 고도의 성장을 이룩했고, 올해 G20 의장국으로서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 핵심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저는 경제부총리로서 한-인도 재무장관 회의 등을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을 주도했습니다. 대외경제협력기금 기본협정 체결이라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인도는 올해 세계 1위 인구 보유, 2030년에는 세계 3위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만큼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는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IT 기술자를 배출하는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 앞서있고, 경기도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4차산업의 중심입니다. 

쿠마르 대사께서는 킨텍스(KINTEX)가 운영을 맡을 ‘인디아 국제 전시컨벤션센터(IICC)’ 현장에 초대해주셨습니다. ‘청년기회사다리’ 정책 등을 통해 양국의 청년이 상호 방문하고 교류하는 기회에 대해서도 서로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큰 잠재력을 가진 인도와 함께 미래로 향하는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