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 조찬강연회 3년 만에 재개...'리더가 알아야 할 경제 트렌드'
수원일보입력 2023.03.10 16:17업데이트 2023.03.10 20:34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초청"물가, 떨어지고 있지만 잡히진 않아"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수원상공회의소가 10일 오전 8시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3년 만에 조찬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회는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을 초청해 진행됐다.
김광석 경제연구실장은 ‘리더가 알아야 할 경제 트렌드’라는 주제로 2023년 경제전망에 대해 강의했다.
김 실장은 "현재 상황을 조금 더 어렵게 표현하면 올해 상반기는 '디스인플레이션 시대'"라며 "물가가 많이 떨어지고는 있지만 잡히지 않은 상태로 물가가 둔화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의 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7월 6.3% 정점을 찍고 이후 떨어지면서 5.0% 후 다시 5.2%로 반등했다가 이번에 4.8%로 떨어졌다“며 "현재 오르락내리락하는 흐름이지만 정점을 찍고 상당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한국은행의 목표 물가 2%에 부합하려면 아직은 먼 수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멀리뛰기 선수 밥 비먼의 ‘비머네스크’를 예를 들며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면 어떤 최악의 순간에도 최선을 성과를 낼 수 있다”며 “기업인들도 잠재력을 깨워 2023년 대한민국 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연 이번 조찬강연회에는 관내 주요 기관장 및 유관단체장들과 수원상의 회원업체 임직원 1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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